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와 ㈜그린시스템 간 상생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식 가져㈜그린시스템 자총에 매년 후원 약속
|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회장 이봉구)와 ㈜그린시스템 간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14일 오후 자총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이봉구 자총지회장을 비롯하여 ㈜그린시스템 마동수 대표이사 및 자총부천시지회 각 동별 단체장, 여성회장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총지회와 ㈜그린시스템은 이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사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자 후원 협약식(MOU)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자총부천시지회는 정기월례회의시 ㈜그린시스템의 홍보자료 배포, 단체홈페이지 광고 자총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고, ㈜그린시스템은 매년 금 1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봉구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후원업체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해 후원업체의 사업번창과 지회 발전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며 “그린시스템처럼 기업이나 단체 등의 적극적인 후원이 이어져 국민운동단체가 더욱 활성화 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동수 ㈜그린시스템 대표이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 등 국민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평소부터 자총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이런 좋은 단체와 지원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비록 지금은 적은 지원이지만,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시스템은 살기 좋은 복합생활 공간 창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통합시스템을 통해 건물관리, 전기통신, 시설경비, 청소용역, 소득방역 등을 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