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건설장비 점검 및 재해예방 캠페인 전개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 무재해 결의와 건설장비 점검 캠페인 펼쳐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장현석)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지난 24(금일) 부천시 옥길지구 건설현장에서 건설장비 사고 및 떨어짐 재해예방을 위한 무재해 결의와 건설장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재해예방 전문기관, 부천·김포 안전관리자협의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건설장비 사고와 건설현장에서 빈발하는 떨어짐 재해를 예방코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의 안전한 건설현장과 안전작업 등에 관한 당부 에 이어 참석자들은 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지게차, 굴착기, 트럭 등 각종 건설장비의 사용법과 사고에 대비한 시연을 통하여 안전수칙을 더욱 준수하여 건설재해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김영호 지사장은 "사망재해를 발생시키는 원인 기계·장비를 관리하여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라며 작업 전 안전점검준수와 세심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장재욱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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