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2016년도 4분기 통일의견수렴 및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 오는 15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송년회 밤 개최

| 입력 : 2016/12/07 [16:4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천시협의회(회장 김기명)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추진되고 있는 대북추가제재 정책에 대한 배경과 과정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전달하고 향후 민주평통 활동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6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국민의례 자문위원 실천강령 낭독 협의회장 개회사 시장 인사 시의장 인사 평화통일() 동영상 상영 해설자료 설명, 자유토론 설문지 작성(4분기 설문지, 통일시대만족도조사) 협의회 12월 활동 및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 되었다.

 

 

김기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수선한 시국에 말 한마디 하는 것조차 마음에 부담이 된다먼저 많은 자문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시국이 어수선할 때 일수록 평통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맡은바 고유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열리는 첫 회의지만 지방자치행정체제로 하여금 부천시 행정에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김만수 시장은 밝혔으며, 이어 강동구 시의회 의장 역시 모든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다행이도 지방자치행정으로 말미암아 그 어떠한 영향력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다가오는 14일 경기도 연천 및 파주일대로 부천시민 안보견학에 이어 15일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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