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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불변의 부천병 '뒤집기 한 판':경기인신문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불변의 부천병 '뒤집기 한 판'

부천병 하종대 후보 … “탄탄한 중앙 인맥을 살려 지역 숙원사업 등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

“이제 부천에도 여당 국회의원 한 명쯤은 필요할 때...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야 하고, 예산을 잘 따올 수 있는 사람은 하종대뿐”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4/09 [09:42]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4.10 막판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하 후보는 9유세차와 도보로 소사구 일대와 전통시장을 돌았다. 그는 일등 부천과 민생, 원도심을 살릴 골든타임은 내일이라며 “10일 반드시 투표해 부천 소사구에서 돌풍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부천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내일 투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정 안정의 기반 위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느냐, 아니면 이재명 민주당의 방탄이냐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하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 서 있다라며 이번 총선이 지닌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와 사회 그리고 민생, 경제를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일했고 보람이 가득한 동아일보 기자 등 30여 년 깨끗한 언론인 생활을 했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짧은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제 귓전을 맴돈다. 제 손을 꼭 웅켜잡아주시며 선거에 이겨서 이제 부천만이라도 민주당 일당 독주를 즉각 종식 시키고, 변화의 봄을 기다리는 부천시민께 승리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여의도에 입성, 중앙정부의 예산을 많이 따와 부천발전에 기여해달라는 말을 잊을 수가 없다고 토로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 여러분의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지난 동아일보 기자, 채널A 쾌도난마 앵커 등 기자생활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 탄탄한 중앙 인맥을 살려 지역 숙원사업 등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부천의 미래가 그리고 소사구의 미래가 내일 결정됩니다. 부천이 잃어버린 20, 이런 것들을 완전히 극복하고, 앞으로 경기도에서 다시 1, 전체 부천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내일을 기대하겠습니다. 꼭 투표 해주시고 주변에도 꼭 투표 독려를 부탁드린다면서 마지막 열정을 쏟아 제2의 고향 부천병을 위한 도전을 마무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하 후보는 이날 유세를 마무리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민주당의 20년 장기 독주를 막고, 이제 부천을 확 바꿔야 한다면서 그동안 부천에는 5선의 국회의원, 4선의 국회의원, 3선의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까지 막강한 권력과 권한, 의전, 대우를 받으면서 그동안 부천을 위해 특별하게 눈에 띄는 일한 것이 있었습니까. 또 중앙정부 예산을 수백억 원대 확보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습니까. 부천시는 과거 90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현재 77만 명 수준으로 급감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장기집권 동안 무엇을 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는 하 부호는 부천시민여러분 민주당 독주 동안 부천이 달라진 것이 뭐 있습니까. 또 삶의 질은 높아졌습니까. 원도심 주차문제는 해결 되었습니까. 지금까지 자기의 살길을 찾아 헤매는 국회의원을 또 뽑아줘야 하겠습니까라며 이번에는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 한 명쯤은 부천에서 당선되어야 미래 부천을 위해 단 하나의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앙정부와 통하는 저 하종대가 부천 희망의 꽃씨를 뿌리는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큰절을 하며 마지막 호소를 했다.

 

 

 

한편 하 후보는 전북 부안 상서초등학교, 상서중학교,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1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구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이런 하 후보를 오늘 오후 1시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부천병(역곡역)을 찾아 마지막 지원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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