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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속 부천시의회 여성의원들 … “‘성범죄’ 변호 논란, 이건태 후보 사퇴 촉구”:경기인신문

국힘 소속 부천시의회 여성의원들 … “‘성범죄’ 변호 논란, 이건태 후보 사퇴 촉구”

부천시의회 국힘 여성의원들 … “이건태 후보 역시 민주당 ‘제0의 조수진’이나 다름없다”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3/25 [16:10]

 

<속보>= 국민의힘 소속 부천시의회 여성 시의원들이 성범죄자를 변호하면서 무죄나 감형 등을 위해 국민의 법 상식에 어긋나는 변론을 해 온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의 즉각적인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5, 국민의힘 여성의원 일동은 오후 3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자와 엽기적 행각을 벌인 교주 등 파렴치범들을 변호한 부천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변호사는 정치인의 자질로는 부족하다며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민주당 조수진 예비후보가 강북을 후보 자진 사퇴시킨 것처럼, 이건태 후보 역시 민주당 0의 조수진이나 다름없음으로 민주당은 잘못된 공천을 인정하고 즉각 공천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건태 후보가 수차례 죄질이 나쁜 성범죄자들을 변론한 것에 대하여 이미 언론에 나온 기사들을 열거하면서 이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 또 이 후보가 누구나 변호사에게 법적 조력을 받을 수 있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지만, 국민의 법 상식에 어긋나는 변론을 해온 것은 주민과 국민을 대표하려는 정치인의 자질과 크게 거리가 먼 것이라며 성범죄자와 엽기적 행각으로 한 가정이 파괴된 피해 가족을 생각한다면 국민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성토했다.

 

특히 이들은 이건태 후보는 2016부터 광주 서구 갑에 출마하여 정치를 시작한 이후, 이러한 변론들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는 점에서 정치인으로서 나아가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자질이 없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들은 이 후보는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만큼 즉각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건태 변호사에 대한 공천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 이건태 후보는 변호는 변호사로서 그리고 공공의 이익에 반하여 부적절한 면이 전혀 없었다면서 하종대 후보와 국민의힘은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선거 하기 바란다고 성명서를 통해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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