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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신고합니다˝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병 후보 “부천의 힘과 희망을 다시 찾아오겠다”:경기인신문

[총선] "신고합니다"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병 후보 “부천의 힘과 희망을 다시 찾아오겠다”

하종대 부천병 예비후보 … “부천은 제2의 고향” 끝까지 남아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3/14 [23:01]

 

 

 

이제 '부천은 제2의 고향', 부천에 뼈를 묻겠습니다. 부천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하종대 후보는 14일 오후 3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동료 시민들과 함께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종대 후보는 오직 선민후사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았음에도 당은 저에게 부천 발전의 사명을 부여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12일 영등포를 찾아 저를 향해 우리가 얼마나 헌신적인지를 이 분(하종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반드시 하종대의 마음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제 부천의 동료 시민들과 함께 부천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부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민주당 집권 12년 부천과 특히 소사구 원도심은 어떠한 돌파구도 찾지 못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소사구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부천병 주민이 겪고 있는 교통, 교육, 주거, 복지 문제를 한칼에 해결할 수 있는 쾌도난마의 해결책을 부천 시민에게 제공하여 희망의 도시 소사구 시대를 열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과거 민주당 집권 시절에 선거 때마다 제시됐지만, 민주당 정치가 계속된 지금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다. 경기도에 100만 도시가 차례로 등장할 때 부천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부천은 오히려 정체하고 퇴보했습니다. 이제 잃어버린 12년을 뚫고 나와야 합니다. 민주당 집권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제대로 된 부천 발전의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왕처럼 이 지역에 군림해 온 위정자들을 심판하고 부천의 힘과 희망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 후보는 민주당 집권 그동안 원도심은 상권은 쇠락하고 점포 대부분이 문을 닫아 사실상 방치상태로 원도심 슬럼화가 가속화되어 가는 이유 역시 정치가 손을 놓고 정부가 돌보지 못한 탓이라며 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나아가는데  그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부천시민과 함께 하는 창의적인 혁신 정책, 국회와 중앙정부를 추동하는 다방면의 네트워크, 무엇보다도 부천시민(소사구민)의 꿈을 실현할 강력한 추진력과 실천력을 갖춘 정치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부천병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22대 총선 부천병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또한 하종대 후보는 동아일보에 재직하면서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6), 삼성언론상(17회 보도 부문) 등 실력이 이미 검증된 사람, 30년 진실을 함께해 온 힘으로 부천혁신부천시민과 함께 희망찬 부천의 미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겠다면서 뒤처진 구도심의 면모를 일신하고 활기가 흘러넘치는 소사구를 만들기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천 발전을 위해 하 후보는 5가지 주요 정책을 제시했다. 시민 뜻 물어 부천시·서울특별시 통합 추진 부천 경인선(1호선) 지하화 조기착공 2경인선-신구로선 옥길 범박 경유 조기 확정 부천 과학고 설립 재개발 재건축 신속추진 및 용적률 상향 층고 완화 등을 통한 소사의 변화, 혁신적 도시계획을 토대로 실제 지역 주민들이 객체가 아닌 주체로 존중받을 수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주거와 편리한 교통, 청년 일자리가 흘러넘치는 활기찬 소사구를 만들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특히 하 후보는 정쟁과 대결의 낡은 정치, 이제 바꿔야 한다. 야당과 정책으로 경쟁하고, 정책으로 협력하는 새 정치, 좋은 정치, 희망의 정치를 해 보이겠다. 낡은 이념과 특권의 타파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 자부한다라며 누구보다도 부천을 위해 온몸을 불사를 준비가 되어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의 고향 부천에 온 것을 신고합니다. 또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부천병 주민을 위한 정책을 완수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소사구에 정치적 뼈를 묻겠다라고 거듭 밝혔다.

 

 

마지막으로 기자(경기인신문)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하종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락 여부와 상관없이 부천에 뼈를 묻겠다. 부천을 떠나지 않겠다. 이런 각오와 다짐이 국민의힘 중앙당이 저한테 준 명령이고 또 그것을 바로 부천 시민들이 바라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면서 부천 입성 신고식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한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하종대 후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논설위원, 채널A 보도본부 선임기자,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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