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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재 제12대 부천예총 회장 당선:경기인신문

고형재 제12대 부천예총 회장 당선

고형재 회장 … “부천문화예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부천예총, 수석부회장 고경숙, 부회장 권고섭,이기범,정범영 … 감사 김유진(무용),신영미(국악)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1/25 [22:27]

 


<속보>= ()한국예총부천지회는 25일 오후 6시 부천예총 교육실 2024년 제 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별 대의원 및 감사를 포함해 40명이 참석한 이날 2024년 정기총회는 안건 상정 및 심의로 2023년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산 승인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사업계획 승인건 을 각각 의결했다.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무용,연예예술, 음악협회 등 8개 단체 4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12대 지회장 선거에서는 고형재(미협) 후보가 21표를 받아 19표를 얻은 백운석(국악) 후보를 2표 차이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또한 임원진 선출에서는 고경숙(문인)수석부회장 권고섭(연극),정범영(연애),이기범(사진)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감사 2인에는 김유진(무용),신영미(국악)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4년이다.

 


고형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 암울한 코로나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부천예총의 잠재력을 믿으며 늘 웃는 얼굴로 협회를 이끌어오신 오은령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아쉽게 낙선하신 백운석 후보에게 신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회장은 부천문화예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서 우리 부천 예총에 속해 있는 예술 단체 회원들이 신명 나게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그 길을 4년 동안 열심히 닦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고회장은 지켜봐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소소하게 걸었던 약속(공약)들을 꼭 지키도록 하겠다더욱 겸손하게 우리 선배님들 다 잘 모시고 또 후배들을 잘 이끌어가면서 우리 동료들하고 화합하면서 부천 예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한국예총부천지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인이 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형재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전개하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통해 부천시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 제정 부천예총 40년사 발간 예술인의 날 지정 및 국내외 자매도시와 교류 활성화 민선8기 문화콘텐츠육성 공약에 부천예총의 제안이 반영 시민회관 리모델링시 부천예총 입실 예술의 거리 조성 등 부천예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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