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처우개선 지원

김관수 부천시의회의장은 2월 8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천 비정규직관련 조례 제․개정 토론회에 참석하여 “비정규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부천시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다양한 정보와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변채옥) 의원과 윤병국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다수 시의원이 참석하였고 민주노총, 한국노총 관계자 등 시민 80여명이 모여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근로실태와 기본권 보장 방안, 조례제․개정의 방향 등 다양한 토론과 논의가 있었다.

장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