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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산악연맹 ‘2023 부천시의회 의장배 등산대회’ 성료:경기인신문

부천시산악연맹 ‘2023 부천시의회 의장배 등산대회’ 성료

부천시산악연맹 시의장배 등산대회… 종합우승 서로 산악회, 2위 모드니 산악회, 초아‧다원 산악회 공동 3위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3/05/14 [22:44]

 

<단독>= 부천시산악연맹(회장 권영만)14일 부천시민의 등산 활성화와 부천시산악연맹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배 등산대회'를 양평 용문산 일원에서 개최했다.

 

부천시체육회 주최, 부천시산악연맹 주관, 부천시 후원으로 진행 된 이번 대회는 워드 코로나와 웰빙 건강시대에 부응하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산을 통한 부천시산악연맹 동호인들의 친목과 건전한 산악문화조성, 심신 치유와 건강한 산악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체육회 송수봉 회장과 설훈 의원이 오전 7시에 부천시의회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돌며 회원들이 아무 낙오자 없이 무사무탈 하게 안전산행을 기원했으며, 양평 용문산 등산대회에는 경기도산악연맹 백명기 회장을 비롯하여 정준모이기수 부회장, 홍기섭 전무이사, 양평군협의회 오기형 회장, 한의전 산악대장, 송교연 총무, 부천시산악연맹 이재도 명예회장, 권영만 회장, 이연식서동만김용숙 부회장, 김성길이재열이영오 운영이사, 한병환 고문 및 5개 단체 회장 등 회원 25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백명기 경기도산악연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요즈음 부천시산악연맹 회원님들을 자주 뵙는 것 같다면서 지난주 상주에서 열린 전국등산대회에서 경기도가 부천 때문에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차지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는 것은 올림픽 종목에 유일하게 3개 종목이 들어가 있는 건 등산대회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많은 산들이 있지만 천년 고찰인 용문사는 양평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만큼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을 당부했다.

 

권영만 부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에서 양평군은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로 대부분이 산림지역으로 최고의 등산로인 용문산 일원을 함께 걸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부천산악연맹 회원들과 양평 양주 회원들 모두가 멋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이번 대회는 등수 보다는 대회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경쟁보다는 산악인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특히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등산대회는 부천시산악연맹 회원들과 양평 양주 산악회원 등 250여명 5개팀(서로다원모드니초아자유 산악회)이 참여, 5개조로 나눠 용문산 입구 야외무대에서 보현교-용문사-상원사 가기전 삼가리를 돌아오는(6Km) 코스로 용문사 계곡을 따라 걸으며 회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화합과 친목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부천시산악연맹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양평군 산악회에서 양평지역 막걸리인 지평막걸리 100병을, 양주산악회에서 청정 양평 햅쌀 1킬로그람짜리 100포를 협찬해 준비한 상품과 함께 전체 회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했다.

 

한편 총 5개 팀 2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중 1위는 서로 산악회(회장 김재배)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2위는 모드니 산악회(회장 김학영)가 준우승, 3등 공동우승으로 초아 산악회(회장 김정화)와 다원(회장 박세구)산악회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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