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갑 신년하례식 가져

국민의힘 부천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음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천동 모 식당에서 2023년 당원 신년하례식을 겸한 떡꾹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는 이음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안효식 부의장, 박혜숙‧최초원 시의원, 당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덕담과 함께 부천발전과 총선승리에 중심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음재 당협위원장은 “이번 하례식은 다른 어느 해보다 남다른 각오가 담겨있다”며 “경제가 어려워져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국힘 원미갑 당협 당원들이 중심이 돼 이 난국을 헤쳐 나가는 한편 모두가 힘을 합쳐 2024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단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당원들도 당 조직을 더욱 넓혀 시민과 함께하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힘을 바탕으로 이음재 당협위원장을 국회로 보내 사사건건 국정을 발목잡고 있는 169석을 가진 거대 야당을 몰아낼 수 있도록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