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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정살림 꼼꼼히 챙겨:경기인신문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정살림 꼼꼼히 챙겨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 제2회 추경예산안 등 5건의 안건 종합심사

-오는 29일 제262회 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9/28 [08:38]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전,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회의를 열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5건의 안건을 종합심사했다.

 

위원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20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은 원안가결했다.

 

김병전 위원장은 집행기관을 향해 예산을 100% 반납하는 사업의 경우 연도 내 집행하지 못할 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추경 때 삭감하는 등 예산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 부천시는 당초 기정 예산 대비 2,251억원(9.66%) 증가한 25,569억원을 요구했으나, 각 상임위에서는 꼼꼼한 예산심사를 통해 긴급하지 않거나 사전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예산으로 판단된 154백만원의 예산을 삭감 결정하고 예결특위에 보고했다.

 

삭감된 주요 사업과 예산은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52백만원),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지원(71백만원) 관련 등 5(154백만원)이다.

위원들은 공통된 목소리로 집행기관은 예산 편성 절차를 준수하고, 의원들이 예산안을 심도있게 검토할 수 있도록 사전 설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 등은 오는 29일에 열리는 제262회 부천시의회(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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