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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춤으로 물들일 춤축제가 돌아온다<2022 세계거리춤축제> 라인업!:경기인신문

거리를 춤으로 물들일 춤축제가 돌아온다<2022 세계거리춤축제> 라인업!

세계가 춤과 흥으로 하나되는 축제 … 2022 세계거리춤축제10월 8일 개막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9/05 [21:56]

 

매년 가을, 장한로에서 열렸던 세계거리춤축제가 오는 10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이하 춤축제위원회)밝혔다.

 

세계거리춤축제는 을 모티브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장한평역에서 장안사거리에 이르는 1.2km 도로의 교통을 축제기간 동안 통제하여 차 없는 거리축제로 펼쳐진다.

 

세계거리춤축제는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관내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축제로 구청과 시청의 특별한 재정적인 지원없이 지금까지도 민간주도로 이어지고 있는 축제라 할 수 있다. 이 축제는 동대문구 주민은 물론 인근의 중랑구와 성동구에서도 매년 기억하고 찾을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춤을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특히 관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연을 만드는 주민참여무대는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들로 항상 성황을 이룬다고 한다. 코로나의 여파로 취소와 온라인개최라는 지난 2년의 공백을 지나 다시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동대문구 관내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을 통해 축제를 진행한다고 축제위원회는 전했다.

 

특히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3개 대학의 총학생회와 협력하며 서울약령시축제,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등 동대문구에서 개최되는 다른 축제들과의 연계 홍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시, 동대문을 열다라는 부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한 공백을 넘어선다는 의미이며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춤축제위원회는 설명했다.

 

또 근래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POP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앞으로는 이름처럼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거리춤축제 홈페이지(www.세계거리춤축제.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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