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_amp.html on line 3
강인동 부천시 충청향우회 신임 총회장 ‘인터뷰’:경기인신문

강인동 부천시 충청향우회 신임 총회장 ‘인터뷰’

강인동 제18대 충청향우회 총회장 …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하는 향우회장이 되겠다”

2019-03-08     

 

부천시충청향우회 강인동 총회장은 먼저 최근 일부 지역인터넷 신문에 충청향우회가 마치 큰문제가 있는 것처럼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지난 535만 충청인을 대표하는 충청향우회 제18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강인동 회장은 당당하고 품격 있는 충청인, 배려하는 충청인슬로건 아래 향우인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회원간의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향우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힘쓰는 한편 나라사랑 향우사랑 고향사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청주향우회 일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분들 역시 충청향우회에 대한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충천인들 이기 때문에 새 집행부가 출범한 만큼 양쪽모두를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을 통해 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동 회장은 향우회 총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 무안한 영광 이지만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모든 향우들이 조금의 배려심과 따스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일치단결해 충청인의 저력과 기백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하는 향우회장이 되겠다새롭게 출발하는 충청향우회는 고향을 그리워하고 상호 협조하는 순수 친목 단체로서 정치적 색깔을 띠지 않도록 노력함은 물론본인은 정치적 문제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엇다.

더불어 강 회장은 충청인의 대동단결과 총 화합을 목표로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 할 것을 천명한다앞으로 충청향우회에서 발표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확대 재생산 되지 않도록 충청인의 온건하고 깨끗한 새로운 성품의 선비정신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인동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한국음반협회 부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가톨릭대학교 경영자 CEO과정 수료, 부천대 경영자 CEO과정 수료, 경인카도 CEO과정 수료, 3690 부천제일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 강 회장은 자랑스런한국인대상,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지역사회유공발전)을 비롯해 국제언론인클럽으로부터 사회발전 공헌부문에서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 12년 동안 충청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윤창이엔씨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장재욱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