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부천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1일 사단법인 한국생존수영협회 주관『생존수영 교육장(KSSA)』안전인증을 획득, 보다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안전성 ▲안전용품 비치 여부 ▲교육 적합성 ▲수질관리 ▲위생·청결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인증을 추진, 시설점검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시민께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수영장 전체에 인증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원명희 사장은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수영장 안전 및 위생관리체계 발전은 물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각종 수상 사고를 대비한 생존능력 배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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