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김정화 부천시영남향우회총회장 "경기인신문 창간 13주년을 영남향우회 가족들과 다함께 축하를 드립니다"부천시영남향우회 김정화 총회장 …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잘 대변하는 지역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안녕하십니까. 김정화 부천시영남향우회총회장입니다.
경기인신문 창간 13돌을 맞아 경기인신문사 장재욱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2010년 경기인신문 창간때부터 지금까지 늘 경기인신문을 구독하는 애독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발 빠른 부천시영남향우회고향소식들을 지역사회와 전국에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경기인신문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인신문은 부천시영남향우회에 많은 관심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다가서는 영남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이 없이 발로 뛰는 실천하는 ‘전국 제일의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늘 가까이에서 더 발전하는 향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영남향우회 장학금 전달, 신년하례 소식, 영남향우회체육대회, 등산대회 등 재경향우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취재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는 장재욱 대표님께 부천시영남총향우회장으로서 경기인신문의 아낌없는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곧은 붓, 맑은 정신, 지역의 횃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할 말은 하는 신문’을 추구하며 정도를 걷고 있는 경기인신문의 뚝심에 부천시영남향우회 가족들은 모두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 전해 주시는 경기인신문을 기대합니다. 특히 100세 시대 도래에 발 맞춰 늘어나는 노인복지 문제, 여성문제, 장애인, 다문화가정 문제, 원도심 활성화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잘 대변하는 지역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부천시영남향우인들에게 늘 상쾌하고 축복이 가득한 뉴스가 경기인신문을 통해 끊임없이 경기도와 인천, 부천시전역을 비롯하여 전국 방방곳곳에 배달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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