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6·1지방선거 조용한 들썩임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모저모'14일 토요일 시의원 후보들 개소식 러쉬 … “지역발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와달라”
6·1 전국 동시 지방선거 12, 13일 후보 등록 기간을 마감함에 따라 본 게임이 서서히 막을 올리며,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5월 14일 토요일 여․야 후 보들은 부천시갑 국민의힘 곽내경 시의원 후보를 필두로 부천시갑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박순희, 박명혜 시의원 후보 등 현직 시의원 3명이 동시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했다.
부천시을 지역은 국민의힘 김건(가) 시의원 후보와 같은 당 이병국(나) 두 후보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어 부천병은 국민의힘 윤병권 시의원 후보 개소식에 이어 이상열 후보가 오후2시에 개소식을 열었다.
또 부천시정에서는 국민의힘 구점자 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표몰이에 나섰다.
이들 후보자들은 한결같이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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