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오늘 부천시장 후보 등록서영석 전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장 부천시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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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월 12일 오전 9시 30분경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지방선거 부천시장 후보로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1995년 제2대 부천시의원을 거쳐 제5대(1998년), 제6대(2002년) 경기도의원을 역임하였고,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장과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부천시총괄본부장을 지내며 부천지역 정권교체 역할에서의 선봉에 선 바 있다.
후보등록 첫 날 접수를 마친 서영석 후보는 “지금껏 정치를 하며 불합리에 저항하고, 개혁에 몸 바쳤다”며, “민주당 장기집권으로 무너진 부천을 되살리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서 후보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환상의 삼각편대를 이룰 힘있는 여당시장은 부천에 한 명뿐”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 11일, 서 후보는 1가구 1주택자 중 과표표준 3억이하(공시지가 5억이하)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를 100% 감면한다는 내용의 공약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 1호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한편 서영석 후보는 길주로 231(크리스탈빌딩 501호)에 선거캠프를 마련한 바 있다.